4일차 과제: 나의 특성과 리더십 스타일 탐구하기
나의 이키가이 성격 탐구하기: (500자 이상)
나의 이키가이 성격 결과를 보고, 느낀 점, 궁금한 점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500자 이상)
되게 나의 특성에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1-3일차에서도 말했지만, 방송일을 꿈꿔왔었고, 멋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특별한 재능은 없다고 느껴서, 진로를 바꾼 경향이 큰데, 창의적은 활동을 소중히 여기고, 과학, 수학을 잘한다고 결과가 나오다보니, 공감을 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할까 ? 내가 잘하는 일을 해야할까 ? 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의 결론은 내가 잘하는 일 중에서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하자 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나의 능력치는 80인데, 다른 사람들이 100이라면 거기서 오는 슬픔에 제가 좋아하는 일이 싫어하는 일이 되는게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잘하는 분야의 일을 선택하고, 그 분야들 중에서도 내가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고르고 나니, 사실 지금은 직업을 고른 것에 대한 후회는 없는 것 같습니다.(내가 정말 잘하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품어질때는 많지만..ㅋㅋ)
그래서 저는 제가 선택한 개발자로서의 길, 개발자 이후로는 PM의 길을 계속해서 공부하며 나아가야겠다고 느낀 검사결과 였던 것 같습니다.
나의 특이점 탐구하기: (각 500자 이상)
여러분만의 독특한 특성에 대한 결과를 알려주세요. 느낀 점은 어떤가요?
"여유로운 정직"
이라는 키워드가 나왔습니다.
키워드가 두 개가 합쳐진 키워드 같은데, 하나는 맞는 것 같고, 다른 하나는 의아했습니다.
"여유로운" 이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저는 많이 의아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불안지수?가 되게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남들보다 뒤쳐지면 어떡하지?', '미래에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종종 하기때문에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유로운 이라는 키워드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ㅋㅋ..
그런 불안한 생각들은 누구나 다 할 것 같지만, 그에 대한 생각이 일상을 저해할만큼 생각에 사로잡히지는 않는 것 같아요.
오히려 불안한 생각이 들면 그걸 없애기 위해, 뭘 하지 고민하고, 계획을 세워서 대안을 마련하고 훌훌 털어버리는 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 여유로운 키워드도 어울릴 수도 있겠다..? 아닌가 ? 계속 혼동인 상황입니다.
"정직" 이라는 키워드는 저를 너무 잘 설명하는 키워드였어요.
사실 인간관계에 있어서 하얀거짓말 제외하고는 거짓말을 되게 싫어하기도 하고,
저 또한 솔직하게 말하는 화법인 것 같아요.
그래서 때로는 솔직함이 독이 될 수도 있다는 말에 너무 공감을 했습니다..ㅎ
일상에서, 공부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며 여러분의 특성이 드러났던 경험을 자세히 작성해보세요.
나의 원형 또는 직업 프로필 탐구하기: (500자 이상)
당신이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 프로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일을 하고 있는 여러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세요. 어떨 것 같나요?
음 컴퓨터에 관한 직종들은 공감을 하지만, 나머지 직업들은 질문들 중에 다 싫은데 억지로 고를 경우가 꽤 있어서, 기술자가 맞는가에 대한 의문은 있지만,,ㅋㅋ 그래도 희망 분야와 관련된 직업이 나와서 기분은 좋아요..ㅋㅋ
음, 제가 미래의 저의 모습을 상상해보면..
우선 자율 출퇴근을 할 수 있는 회사에 출근하고 싶어요 ㅋㅋ
오전에는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조금 하고, 10시-11시 쯤 출근해서 팀원들과 회의도 하고, 회의를 바탕으로 개발도하고,
개발된 것들이 좋은 방향인지 토론도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고싶어요.
그리고 집에 오면, 회사에서 하는 분야와 다른 기술을 혼자 공부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나의 리더십 스타일 탐구하기: (각 500자 이상)
당신의 4가지 리더십 스타일은 무엇인가요? 4가지 스타일에 대한 특징과 장 단점을 읽고 이에 대한 느낀 점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민주적 결정, 작업 중심, 거래 목표, 관료적 절차
1. 민주적 결정 vs 독재 리더십
-> 해당 부분에 있어서는 민주적 결정이 베이스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 급박하고, 빠르게 해결해야할 때, 혹은 중요한 결정을 해야할 때는 독재 리더십을 발휘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2. 작업 중심 vs 사람을 지향
-> 이 부분은 저는 리더로 일할 때는 작업 중심적인 것 같고, 직원으로 일할 때는 사람 지향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리더 역할을 하게되면, 이부분을 가장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어떤 일을 하든지 사람이 중요한데 리더의 역할이 부여되면, 작업을 완수해야한다는 생각에 매몰되어서 사람들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심을 때가 가끔 있다고 생각해요.
3. 거래 목표 vs 변혁적 목표
-> 해당 부분은 제가 이해하기로는, 나무를 보냐, 숲을 보냐의 문제로 느껴져요. 저는 나무를 보는 성향이 나왔다고 보는데, 변혁적 리더십 부분이 부족하구나라고 깨닫게 되네요..
4. 관료적 리더십 vs 유연한 리더십
-> 음 저는 회사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관료적인 절차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되지만, 그 절차가 창의성을 없앤다는 말에 매우 공감하는 편이라 어떤 것이 더 회사에게 좋을까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4가지 리더십 스타일 중 여러분과 가장 맞닿아 있는 리더십 스타일은 어떠한 것인가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러분이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해 주세요.
저는 민주적 결정, 작업 지향 두 개가 가장 맞닿아 있다고 느껴요.
프로젝트의 리더를 맡고 있을 때에도,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가야하는지 고민했고, 그 방법들에 대해서는 팀원들과 민주적인 회의를 끝으로 제가 결정하고, 책임지려고 했던 것 같아요. 위에서 작성했듯이, 작업을 지향했기에 목표를 이루었고, 마무리를 잘 하였지만, 팀원들과의 다툼도 있어서 사람을 지향하지 못했던 문제점들이 파악됐던 것 같아요.
저는 모든 특성들이 한 쪽으로 치우쳐져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앞으로는 제가 잘하는 특성은, 이후에도 잘할거라고 믿고...ㅋㅋ
부족한 특성들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어떻게 변화해나가야할까 고민하는게 좋은 리더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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