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과제: 열정 사명 직업 천직! 이키가이 교집합 탐구

나의 '열정' 탐구하기:

- 내가 좋아하는 것 :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즐기는 것.

- 내가 잘하는 것 : 컴퓨터와 상호 작용, 관련 지식 업데이트 및 사용, 데이터 또는 정보 분석, 직원 팀 개발 및 구축

- 그에 대한 교집합 -> 나의 열정은? : 예술, 연극, 공예, 무용, 음악, 또는 창의적 글쓰기와 같은 창의적인 활동을 수행하는 것.

1.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 가장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느낀 점과 함께 알려주세요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둘다 제가 생각하는 것들과 비슷하게 나온 것 같아요.

사실 학창 시절에는, 방송 PD가 너무나도 되고 싶었고, 생기부도 거기에 맞춰서 작성되었어요.

그러나 취업에 대한 걱정과, 이과에 대한 성적이 더 좋아서 이과를 선택하게 되었고, 그 분야가 제가 잘하는 부분인 것도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마 나의 열정이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2. 어떤 순간이나 경험을 통해 이 열정을 발견하게 되었나요?

나의 열정 → 예술, 연극, 공예, 무용, 음악 또는 창의적 글쓰기와 같은 창의적인 활동을 수행합니다.

음, 학창시절의 방송 PD를 꿈꿔왔을때의 순간으로 돌아가야할 것 같아요.

TV, 영화, 뮤지컬 등등 대중매체에 관련된 것들은 정말 너무나도 좋아했던 것 같아요.

애들이 애니메이션 볼 때, 드라마를 봤던 것 같고 그렇게 시간을 많이 쓰다보니, 자연스레 나도 저런 프로그램

저런 작품을 만들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정말 그런 프로그램들을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만들 때, 오는 쾌감이 너무 컸던 것 같아요..ㅎㅎ

내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그리고 나의 시간과 노력이 좋은 작품으로 나타났을때 기뻤어요

3. 이 열정을 통해 경험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성취는 무엇인가요?

음 방송부 동아리 연합에 들어간 적이 있어요.

그때 연극파트에 들어가서 연극 파트장을 맡았고, 주연배우도 얼떨결에 맡게되었어요

대본을 모두가 같이 모여 작성하면서, 밤도 새보고, 연습하는 과정들이 많이 기억에 남아요.

4. 이 열정이 여러분에게 가져다준 긍정적인 변화나 영향이 있나요?

음.. 현재로서는 긍정적인 영향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그런 활동들이 너무나 재미있었지만,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공간이기도 했고, 내가 생각보다 창의적이지 않구나.

재능이 없구나 라고 자각하게 되는 순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인간 관계에 대한 문제도 같이 직면했었구요.

그래서 생기부 모든 것이 신방과를 위해서 작성이 되었었는데, 돌연 컴퓨터공학과를 온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ㅎㅎ

(또 다른 측면으로 보면, 제가 지금 학과에 만족하고 있는데, 컴퓨터공학과를 오게 해준 계기가 된거기도 해서 무조건 부정적이다라고도 못할것같네욯ㅎㅎ..)

나의 '사명' 탐구하기:

- 내가 좋아하는 것 :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즐기는 것.

- 세계에 필요한 것 : 공학 및 기술, 수학, 교통 언어학

- 그에 대한 교집합 -> 나의 사명은? : 이론적이든 기술적이든 수학 또는 과학 문제를 공부하고 이해하고 해결합니다.

1. '내가 좋아하는 것'과 '세상에 필요한 것'의 교집합은 무엇인지 느낀 점과 함께 알려주세요

저는 내가 좋아하는 것에 사실 되게 엉뚱한 문장이 들어가있다고 생각했어요. 좋아하는 것이라고 하면 보통 조금 더 "놀이"에 가까운 문장들이 나타날줄 알았는데, "주어진 과제를 수행한다." 라는 문장이 나와서 당황했어요..ㅋㅋ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전형적인 한국 커리큘럼을 받은 저로서는 제가 좋아하는 환경이 "주어진 과제"이기도 한 것 같아요..ㅎㅎ

자유롭게 작성해봐라기 보다는 주어진 범위에서의 일들을 잘하는 것 같거든요.

이 점이 다른 한 편으로는, 창의적이지 않다. 자기 주도성이 없다라고 생각돼서 자괴감에 많이 빠진 적도 있지만,

주어진 일들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완벽하게 해낸다면 이것도 엄청난 강점이 아닐까 생각하기도해요. 그리고 그런 주어진 환경을 좋아하기도하고요.

그렇다보니 나의 사명의 문장도, 사실 수학, 과학은 어느 정도 정해진 틀 안에서의 문제 해결이다보니 제가 잘하는 분야라고 생각해서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2. 이 사명을 발견하게 된 계기나 경험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음.. 생각보다 이 사명에 대해서 발견한 계기, 경험은 없는 것 같아요.. 생각이 잘 안나네요

3. 이 사명을 통해 당신은 어떤 긍정적인 변화나 기여를 사회에 할 수 있을까요?

사명이라는 단어의 정의가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교회용어로는
"주어진 임무. 받은 명령. 하나님께서 특별히 맡기신 거룩한 책무"  이더라고요..

근데 사실 제가 사명에 대해 크게 영향을 받는가는 잘 모르겠어요. 저에게 우선순위가 다른 것보다는 낮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4. 이 사명을 실현시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스킬 혹은 지식, 자세는 무엇일까요?

3번의 답변과 연관지어서, 내 사명에 대해 고민해보려면, 나에 대한 탐구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나의 '직업' 탐구하기:

- 내가 잘하는 것 : 컴퓨터와 상호 작용, 관련 지식 업데이트 및 사용, 데이터 또는 정보 분석, 직원 팀 개발 및 구축

- 내가 할 수 있는 것, 돈이 되는 것 : 솔직, 정직, 신뢰할 수 있음, 대표단

- 그에 대한 교집합 -> 나의 직업은? : 내 가치에 따라 결정을 내리고 내 마음을 따릅니다.

1. '내가 잘하는 것'과 '돈이 되는 것'의 교집합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직업은 무엇인가요?

PM 역할인 것 같아요. 컴퓨터 공학 관련 일을 하면서도, 대표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2. 직업이 여러분의 전공과 일치하나요? 다르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치해요. 사실 학창시절에는 절대 나오지 않는 학과였는데, 대학교를 이쪽 분야로 오고, 일도 이쪽 분야를 하다보니, 선택지로 나오면 더 끌리는게 생겨서 나올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3. 그 직업을 선택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만족감과 가치는 무엇일까요?

음 성취감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제가 안정감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자라고 생각했어요. 어떤 일을 하는지는 상관이 없이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삶이 지루하더라고요. "워라밸만 맞으면, 재미는 라이프에서 찾아야지" 라는 생각이 되게 오만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무엇을 할 때, 좋아하는지 되게 오랜 시간 고민을 했어요. 현재까지의 결론은, 제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배운 것을 적용해나가며 문제를 해결할 때 상당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 컴퓨터 공학 쪽의 일들은 끊임없이 배우고, 몰입하고, 일의 재미를 얻을 수 있겠다고 확신했던 것 같아요

4. 이 직업을 가진다면, 5년 후에 여러분은 어떻게 성장했을 거라 짐작하나요?

계속해서 성장해나가면서,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로 5년이 지나있을 것 같아요.

IT업계에서 가장 크게 느끼는 점 중 하나는, 나이가 많다고해서 무조건 지식이 많은건 아닌 것 같아요.

끊임없이 노력하고, 배우려는 자세로 임한다면, 저도 나중에는 누군가에게 훌륭한 멘토이고 싶어요.

나의 '천직' 탐구하기:

- 세계에 필요한 것 : 공학 및 기술, 수학, 교통 언어학

- 내가 할 수 있는 것, 돈이 되는 것 : 솔직, 정직, 신뢰할 수 있음, 대표단

- 그에 대한 교집합 -> 나의 천직은? : 컴퓨터 및 수학, 예술,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및 미디어, 건축 및 엔지니어링

1. '세상에 필요한 것'과 '돈이 되는 것'의 교집합에서 당신의 천직을 찾아보고 알려주세요.

음.. 이건 찾아보고라기보다, 제가 한 번 생각했었던 직업인데 여기에 어울리는 것 같아서 적어보려구요

"스포츠 데이터 분석가" 인 것 같아요. 스포츠랑 컴퓨터가 같이 보여서 ㅎㅎ 제가 야구에 엄청 빠져있을 때

야구선수가 되기는 힘드니 데이터 분석가로서 활동하면 어떨까 라는 고민도 해봤는데 여기에 어울리는 답변 같아요

2. 천직에 나온 결과가 평소 하고 싶던 일의 결과 일치하나요? 다르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평소하고 하고 싶었던 일은 아니지만, 한 때 꿈꿨던 직업이에요

3. 천직을 통해 당신이 성취하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내가 좋아하는 팀에서 일하게 된다면, 나의 분석으로 통해 팀의 성적에 기여할 수 있다면, 너무 재밌게 일할 것 같아요 ㅋㅋ

4. 천직을 업으로 삼게 된다면, 나만이 특별히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음.. 진짜 특출난 분석가가 된다면, 국가대표팀의 분석가로 일하면 국가를 위해서도 일하는 상상까지 해보게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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