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간의 여정, 옥토버 아카데미 1기가 자소서 코칭을 끝으로 끝이 났습니다.

 

이키가이 테스트, Clifton strengths 검사를 통해 나란 사람은 무엇을 좋아하는가, 무엇을 잘하는가, 어떤 것에 가치를 두는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게되고, 그에 대한 결과를 워딩으로 한 번 더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그 강점 결과를 바탕으로, 자소서나 면접에서 나의 엣지를 어떻게 나타내야할지 결정할 수 있게되는 과정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고민의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던건, 테스트도 한 역할을 맡았겠지만, 유호균 멘토님, 정연재 멘토님 두 분의 진심 가득한 멘토링 덕분에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만약 옥토버 아카데미의 참여를 고민하게 되신다면, 참여해보세요!라고 말씀드릴 것 같아요.

저 스스로, 저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었으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결정하는 시간이었기에 저는 매우 유의미한 시간으로 생각해요.

특히, 호균님의 마지막 한 문장이 기억에 남는데요. 'pay it forward' 라고 말씀하시면서, 옥토버 아카데미의 이유도 설명해주셨는데, 저도 여기서 도움받은 것을 언젠가 다른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글을 적으면서 후기를 마칩니다.

 

같이 활동한 멘티분들, 활동을 이끌어가주신 멘토분들 다들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 빠른 시일내에 한 번 더 볼 수 있길!!

이키가이 테스트 결과
CliftonStrengths 검사 결과

1. 1달 전 목표를 이루셨나요? 혹은 아직 향하고 계시나요? 현재 여러분의 관점에서 볼 때, 목표를 얼마나 달성하셨나요? 편하게 작성 부탁드립니다.

자소서를 작성해보자!

저의 이번 아카데미의 목표였으나, 정신없이 지나간 한 달에, 새로운 자소서를 작성하지는 못했네요ㅜ

이번 옥토버 아카데미가 끝나고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으로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D...

2. 중간에 목표나 상황이 바뀌셨다 해도 좋습니다. 업데이트된 목표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목표가 따로 바뀐건 없습니다.

3. SMART 기법으로 개인 개발 계획 (IDP)을 수립해요. (이키가이 결과 및 강점 보고서 활용)

Specific: 2주일에 한 번 씩 관심있는 한 기업에 대해 파고들자.

1주차

1. 월요일 : 그 회사의 가치관 이념을 알아보고, 내가 지원할 직무들의 요구사항, 우대사항을 알아보기.

2. 화요일 : 그 회사의 자기소개서 문항 4가지 중 한 가지 쓰기 (1/4)

3. 수요일 : 그 회사의 자기소개서 문항 4가지 중 한 가지 쓰기 (2/4) 

4. 목요일 : 그 회사의 자기소개서 문항 4가지 중 한 가지 쓰기 (3/4)

5. 금요일 : 그 회사의 자기소개서 문항 4가지 중 한 가지 쓰기 (4/4)

6. 토요일 : 자소서 재검토 및 수정 작업 해보기.

7. 일요일 : 친구들, 지인들에게 어느 부분이 마음에 드는지 물어서 의견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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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코딩테스트 준비 (선택사항 : 회사 코딩테스트 문제가 공개되어있다는 전제하에 진행)

- 월~금요일 동일 : 공개된 회사 코딩 테스트 문제 1문제 풀고 리뷰하기 -> 리뷰할 때, 어떤 유형이었는지, 다른 방법은 어떤게 있는지 중점적으로

- 토일 -> 미진사항 보완 기간

Measurable: 노션 및 티스토리 기록하며, 진행 상황을 추적하자

 

Achievable: 자소서 문항이 혹은 코딩테스트 문제가 너무 어렵다면, 여유를 주고 한 회사당 3주가 되더라도, 열심히 파보는 것이 목표

 

Realistic: 취업 준비와 아주 밀접한 목표이기에 관련성이 있다..!

Time-bound: 2주라는 기간으로 올해안에 4-5개의 기업은 파고들어봤으면 한다.

손으로 써야하지만 늦은 저는 허겁지겁 하느라 타이핑으로 합니다...ㅜㅜ 용서해주세여ㅜㅜ🧑‍💻

본인의 강점 5가지를 나열합니다. 최근에 해당 강점을 활용했던 상황을 설명해주세요.
1번째 강점 : 복구 프로젝트가 처음 시작될 때, 우리가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뭔지 파악하고, 그에 대한 방법들에 대해서 고민할때, 해당 강점을 자주 사용하는 것 같아요. 또한, 약점을 쉽게 감지한다는 점이 제가 취준을 하면서, 이 부분은 약하니까 시간 분배를 해당 파트에 더 투자해야겠다고, 계획할 때 쓰는 것 같아요..ㅎ
2번째 강점 : 화합 친구들이 싸움이 나면, 한 발 물러서는게 아니라, 제가 나서서 각자 입장도 들어주고, 상대방의 입장도 들려주면서, 좋은 합의점을 찾아가려고 할 때, 화합의 강점이 나타나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3번째 강점 : 개별화 음, 이 능력은 처음 사람을 볼 때, 잘 쓰죠..ㅋㅋ 약간 관상은 과학이다와 비슷한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사람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나랑 이런 부분에서 맞지 않겠는데, 나랑은 이런 부분에서 되게 소통이 잘되겠는데 생각하려고 쓰는 것 같아요.,
4번째 강점 : 심사숙고 개인적으로, 저의 본성과도 가까운 것 같아요. 충동적인 도전 보다는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서 행동에 옮기는 편이에요. 일상생활이든, 어디서든,,? 그런데 저는 충동적인 혹은 과감한 도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조금은 아쉽다고 생각하는 강점이에요.
5번째 강점 : 승부 음 가장 자주 쓰는 강점이 아닐까 싶네요.. 승부욕이 엄청난 사람이라, 뭔가 대결 구도가 잡히면 불을 켜고 하는 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최근은 친구가 시험 성적을 내기하자고 해서, 온 정성을 다해 시험을 봤던 기억이 있네요

1. 자신의 강점 리포트를 처음 봤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습니까?

사실 학창시절의 나를 다시 결과로 마주한 느낌이 커요.

 

대학교이후의 생활은 저도 그렇고 사람들도 그렇고, 학창시절처럼 사람들과 조금 거리를 두는 인간관계를 해왔어서, 조금은 만들어진 성향이 여러 개 생겼는데, 이번 검사 결과는 보다 솔직하고, 보다 승부사 기질이 보이는 검사 결과라서 학창시절의 나의 검사 결과가 도드라졌다..?

 

그와중에도 화합이라는 특성이 2등이 된거는 대학교 이후의 저의 성격이 많이 투영된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2. 리포트 중 뜻밖이라고 느낀 내용이 있습니까?

3번의 내용과 너무 일치해요.. ㅜ 전략적 사고 테마가 1개도 없다는 사실이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ㅋㅋ

3. 총 34개의 테마 중, 자신의 대표 테마 5개 중에 포함되리라 예상했으나 없었던 특정 테마가 있습니까?

 

3주차 과제 상세 안내

과제는 10월 16일 (월) 23:59 까지 수행하여 네이버 카페 [과제 게시판]에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질문이 있다면 디스코드 [질문하기] 채널에 질문 남겨주세요.

www.notion.so

배움 테마가 없다는게 상당히 충격적이었어요. 사실 요즘 가장 중요하게 느끼는 가치이고, 안정적인 직업에서 계속 도전해나가는 직업을 하고 싶다. 라고 결정하게 된 계기가 배움에 있어서 강점이 있고, 성취해내는 능력이 어느 정도 강하다라고 생각을 해서 성취나 배움 테마가 그래도 상위권에 있겠지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4. 자신의 강점 리포트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었습니까? 반응은 어땠습니까?

부모님에게 말씀만 드렸더니, 생각했던게 없어서 의외라고 하셨어요 ㅎㅎ

5. 5가지 상위 테마 중 이 테마가 나를 잘 표현한다고 생각하거나, 애정하는 테마가 있나요?

음 1순위 테마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수많은 문제들이 가로막는데, 그때마다 문제를 파악하려고 하는 성향이 그대로 드러났다라고 생각되기도해서, 공감도 하고 나한테 이런 생각하지도 못한 테마가 1위라니 싶어서 신기하기도 해요,,

6. 당신의 대표 테마(상위 5개) 중 이해하기 힘들거나 당신에게서 그러한 테마를 찾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테마의 정의 중 당신에게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하이라이트를 한 것을 다시 살펴보니, 개별화, 심사숙고 테마가 하이라이트가 적은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개별화는 음,, 저는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개성들을 쉽게 잘 파악하는 것은 동감하지만, 그걸로 어떻게 협력해서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가를 알아내려고한다는 부분은 잘 모르겠어요.

 

심사숙고 파트 같은 경우에는, 아마 설문들 중에서 칭찬을 쉽게 하지 않는다 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변한게 많아서 뜬 것 같다. 그런데 이 특성이, 보통 사람들과 관계속에서는 그렇지만, 친한 사이라면 조금은 다른 경향을 떠서 살짝 거리감이 있는 특성이라고 생각한다. 친한 사이에는 거리감이 너무 없고, 충동적 발언이 많다면, 조금은 거리감이 있는 사이라면, 사생활을 비공개로 유지하고 싶어하고, 발언들은 유보하는 것 같다. 주로, 검사를 할 때, 회사 사람들과에서의 관계를 기준으로 삼다보니 생각보다 높은 랭크에 위치했나? 싶다.

5일차 과제: 내 직무 찾기 & 이상적인 회사 탐색

나의 직무 탐구하기:

이키가이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본인이 최종적으로 선택할 직무를 선택합니다.

1. 지금까지의 과제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 중, 직무 선택에 큰 영향을 준 항목이 무엇이었나요?

 

2. 선택한 직무의 핵심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역량과 미래에 필요한 역량에 대해 서술해주세요. ( 잘 몰라도 되니 편하게 작성해 주세요!)

이상적인 회사 탐색하기:

1. 내가 원하는 회사의 조건은 무엇인가요?

회사의 문화, 규모, 위치, 복지 혜택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작성해 주세요.

 

저는 가장 중요한게 배움이 있는 회사를 가고싶은 것 같아요.

 

요즘은 회사를 평생 다니지 않다보니, 저 스스로 좋은 개발자가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가장 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회사에 일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접한다거나, 좋은 코드를 위해 동료들과 열심히 토의를 해본다거나, 저 스스로 계속 발전할 수 있는 환경에 놓이는 회사를 원해요. 사실 이건 회사보다는 부서by부서인 경향이 없지않아서 제가 좋아하는 회사를 간다고해서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보편적으로, 그럴 확률이 높은 회사는 대기업보다는 IT대기업 혹은 스타트업이라고 생각해서 그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저한테 계속적으로 자극을 주는 멘토가 있는 회사를 가고싶어요.

 

회사의 다른 조건들은 생각보다 우선순위가 높지않지만,

연봉, 출퇴근시간, 재택, 복지, 휴가 등등 혜택이 다양할수록 좋긴하지만요 ㅎㅎ

2. 실제로 마음에 드는 회사 2곳을 탐색해 주세요.

각 회사별로 왜 그 회사를 선택했는지, 어떤 점이 마음에 드는지 서술해 주세요.

 

첫번째로 마음에 드는 회사는 "배달의 민족"이에요

제가 이 회사를 좋게 보았던 점은, 우아한테크코스라는 프로그램을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커리큘럼 같은걸 듣고 봤을 때,

어떻게 하면, 클린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성능이 좋아질지 서로서로 이야기하는 커뮤니티가 잘 되어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커뮤니티에서 나의 의견도 말해보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도 수용하면서,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요.

 

두번째로 마음에 드는 회사는 "업스테이지"에요

여기는 스타트업이지만, 요즘 가장 핫한 ChatGPT 처럼 언어 관련 AI에서의 강자라서 최근에 관심을 가진 기업이었어요.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고, 한국에서는 앞서가고 있는 기업이라 생각해서 이런 곳에 입사해보고싶다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어요.

3. 각 회사에서 현재 채용 중인, 내가 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채용공고를 찾아보세요.

채용공고의 내용, 자격요건, 우대사항 등을 요약해서 작성해 주세요.

시간이 없어서 못 알아봤어요ㅜㅜ 추후 등록할게요!

 

4일차 과제: 나의 특성과 리더십 스타일 탐구하기

나의 이키가이 성격 탐구하기: (500자 이상)

나의 이키가이 성격 결과를 보고, 느낀 점, 궁금한 점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500자 이상)

되게 나의 특성에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1-3일차에서도 말했지만, 방송일을 꿈꿔왔었고, 멋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특별한 재능은 없다고 느껴서, 진로를 바꾼 경향이 큰데, 창의적은 활동을 소중히 여기고, 과학, 수학을 잘한다고 결과가 나오다보니, 공감을 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할까 ? 내가 잘하는 일을 해야할까 ? 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의 결론은 내가 잘하는 일 중에서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하자 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나의 능력치는 80인데, 다른 사람들이 100이라면 거기서 오는 슬픔에  제가 좋아하는 일이 싫어하는 일이 되는게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잘하는 분야의 일을 선택하고, 그 분야들 중에서도 내가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고르고 나니, 사실 지금은 직업을 고른 것에 대한 후회는 없는 것 같습니다.(내가 정말 잘하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품어질때는 많지만..ㅋㅋ)

 

그래서 저는 제가 선택한 개발자로서의 길, 개발자 이후로는 PM의 길을 계속해서 공부하며 나아가야겠다고 느낀 검사결과 였던 것 같습니다.

나의 특이점 탐구하기: (각 500자 이상)

여러분만의 독특한 특성에 대한 결과를 알려주세요. 느낀 점은 어떤가요?

"여유로운 정직"


이라는 키워드가 나왔습니다.

키워드가 두 개가 합쳐진 키워드 같은데, 하나는 맞는 것 같고, 다른 하나는 의아했습니다.

 

"여유로운" 이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저는 많이 의아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불안지수?가 되게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남들보다 뒤쳐지면 어떡하지?', '미래에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종종 하기때문에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유로운 이라는 키워드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ㅋㅋ..

그런 불안한 생각들은 누구나 다 할 것 같지만, 그에 대한 생각이 일상을 저해할만큼 생각에 사로잡히지는 않는 것 같아요.

오히려 불안한 생각이 들면 그걸 없애기 위해, 뭘 하지 고민하고, 계획을 세워서 대안을 마련하고 훌훌 털어버리는 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 여유로운 키워드도 어울릴 수도 있겠다..? 아닌가 ?  계속 혼동인 상황입니다.

 

"정직" 이라는 키워드는 저를 너무 잘 설명하는 키워드였어요.

사실 인간관계에 있어서 하얀거짓말 제외하고는 거짓말을 되게 싫어하기도 하고,

저 또한 솔직하게 말하는 화법인 것 같아요.

그래서 때로는 솔직함이 독이 될 수도 있다는 말에 너무 공감을 했습니다..ㅎ

일상에서, 공부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며 여러분의 특성이 드러났던 경험을 자세히 작성해보세요.

 

나의 원형 또는 직업 프로필 탐구하기: (500자 이상)

당신이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 프로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일을 하고 있는 여러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세요. 어떨 것 같나요?

음 컴퓨터에 관한 직종들은 공감을 하지만, 나머지 직업들은 질문들 중에 다 싫은데 억지로 고를 경우가 꽤 있어서, 기술자가 맞는가에 대한 의문은 있지만,,ㅋㅋ 그래도 희망 분야와 관련된 직업이 나와서 기분은 좋아요..ㅋㅋ

음, 제가 미래의 저의 모습을 상상해보면..

우선 자율 출퇴근을 할 수 있는 회사에 출근하고 싶어요 ㅋㅋ

오전에는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조금 하고, 10시-11시 쯤 출근해서 팀원들과 회의도 하고, 회의를 바탕으로 개발도하고,

개발된 것들이 좋은 방향인지 토론도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고싶어요.

그리고 집에 오면, 회사에서 하는 분야와 다른 기술을 혼자 공부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나의 리더십 스타일 탐구하기: (각 500자 이상)

 

당신의 4가지 리더십 스타일은 무엇인가요? 4가지 스타일에 대한 특징과 장 단점을 읽고 이에 대한 느낀 점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민주적 결정, 작업 중심, 거래 목표, 관료적 절차

1. 민주적 결정 vs 독재 리더십

-> 해당 부분에 있어서는 민주적 결정이 베이스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 급박하고, 빠르게 해결해야할 때, 혹은 중요한 결정을 해야할 때는 독재 리더십을 발휘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2. 작업 중심 vs 사람을 지향

-> 이 부분은 저는 리더로 일할 때는 작업 중심적인 것 같고, 직원으로 일할 때는 사람 지향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리더 역할을 하게되면, 이부분을 가장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어떤 일을 하든지 사람이 중요한데 리더의 역할이 부여되면, 작업을 완수해야한다는 생각에 매몰되어서 사람들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심을 때가 가끔 있다고 생각해요.

3. 거래 목표 vs 변혁적 목표

-> 해당 부분은 제가 이해하기로는, 나무를 보냐, 숲을 보냐의 문제로 느껴져요. 저는 나무를 보는 성향이 나왔다고 보는데, 변혁적 리더십 부분이 부족하구나라고 깨닫게 되네요..

4. 관료적 리더십 vs 유연한 리더십

-> 음 저는 회사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관료적인 절차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되지만, 그 절차가 창의성을 없앤다는 말에 매우 공감하는 편이라 어떤 것이 더 회사에게 좋을까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4가지 리더십 스타일 중 여러분과 가장 맞닿아 있는 리더십 스타일은 어떠한 것인가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러분이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해 주세요.

저는 민주적 결정, 작업 지향 두 개가 가장 맞닿아 있다고 느껴요.

프로젝트의 리더를 맡고 있을 때에도,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가야하는지 고민했고, 그 방법들에 대해서는 팀원들과 민주적인 회의를 끝으로 제가 결정하고, 책임지려고 했던 것 같아요. 위에서 작성했듯이, 작업을 지향했기에 목표를 이루었고, 마무리를 잘 하였지만, 팀원들과의 다툼도 있어서 사람을 지향하지 못했던 문제점들이 파악됐던 것 같아요.

 

저는 모든 특성들이 한 쪽으로 치우쳐져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앞으로는 제가 잘하는 특성은, 이후에도 잘할거라고 믿고...ㅋㅋ

부족한 특성들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어떻게 변화해나가야할까 고민하는게 좋은 리더라고 생각해요.

3일차 과제: 열정 사명 직업 천직! 이키가이 교집합 탐구

나의 '열정' 탐구하기:

- 내가 좋아하는 것 :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즐기는 것.

- 내가 잘하는 것 : 컴퓨터와 상호 작용, 관련 지식 업데이트 및 사용, 데이터 또는 정보 분석, 직원 팀 개발 및 구축

- 그에 대한 교집합 -> 나의 열정은? : 예술, 연극, 공예, 무용, 음악, 또는 창의적 글쓰기와 같은 창의적인 활동을 수행하는 것.

1.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 가장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느낀 점과 함께 알려주세요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둘다 제가 생각하는 것들과 비슷하게 나온 것 같아요.

사실 학창 시절에는, 방송 PD가 너무나도 되고 싶었고, 생기부도 거기에 맞춰서 작성되었어요.

그러나 취업에 대한 걱정과, 이과에 대한 성적이 더 좋아서 이과를 선택하게 되었고, 그 분야가 제가 잘하는 부분인 것도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마 나의 열정이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2. 어떤 순간이나 경험을 통해 이 열정을 발견하게 되었나요?

나의 열정 → 예술, 연극, 공예, 무용, 음악 또는 창의적 글쓰기와 같은 창의적인 활동을 수행합니다.

음, 학창시절의 방송 PD를 꿈꿔왔을때의 순간으로 돌아가야할 것 같아요.

TV, 영화, 뮤지컬 등등 대중매체에 관련된 것들은 정말 너무나도 좋아했던 것 같아요.

애들이 애니메이션 볼 때, 드라마를 봤던 것 같고 그렇게 시간을 많이 쓰다보니, 자연스레 나도 저런 프로그램

저런 작품을 만들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정말 그런 프로그램들을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만들 때, 오는 쾌감이 너무 컸던 것 같아요..ㅎㅎ

내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그리고 나의 시간과 노력이 좋은 작품으로 나타났을때 기뻤어요

3. 이 열정을 통해 경험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성취는 무엇인가요?

음 방송부 동아리 연합에 들어간 적이 있어요.

그때 연극파트에 들어가서 연극 파트장을 맡았고, 주연배우도 얼떨결에 맡게되었어요

대본을 모두가 같이 모여 작성하면서, 밤도 새보고, 연습하는 과정들이 많이 기억에 남아요.

4. 이 열정이 여러분에게 가져다준 긍정적인 변화나 영향이 있나요?

음.. 현재로서는 긍정적인 영향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그런 활동들이 너무나 재미있었지만,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공간이기도 했고, 내가 생각보다 창의적이지 않구나.

재능이 없구나 라고 자각하게 되는 순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인간 관계에 대한 문제도 같이 직면했었구요.

그래서 생기부 모든 것이 신방과를 위해서 작성이 되었었는데, 돌연 컴퓨터공학과를 온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ㅎㅎ

(또 다른 측면으로 보면, 제가 지금 학과에 만족하고 있는데, 컴퓨터공학과를 오게 해준 계기가 된거기도 해서 무조건 부정적이다라고도 못할것같네욯ㅎㅎ..)

나의 '사명' 탐구하기:

- 내가 좋아하는 것 :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즐기는 것.

- 세계에 필요한 것 : 공학 및 기술, 수학, 교통 언어학

- 그에 대한 교집합 -> 나의 사명은? : 이론적이든 기술적이든 수학 또는 과학 문제를 공부하고 이해하고 해결합니다.

1. '내가 좋아하는 것'과 '세상에 필요한 것'의 교집합은 무엇인지 느낀 점과 함께 알려주세요

저는 내가 좋아하는 것에 사실 되게 엉뚱한 문장이 들어가있다고 생각했어요. 좋아하는 것이라고 하면 보통 조금 더 "놀이"에 가까운 문장들이 나타날줄 알았는데, "주어진 과제를 수행한다." 라는 문장이 나와서 당황했어요..ㅋㅋ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전형적인 한국 커리큘럼을 받은 저로서는 제가 좋아하는 환경이 "주어진 과제"이기도 한 것 같아요..ㅎㅎ

자유롭게 작성해봐라기 보다는 주어진 범위에서의 일들을 잘하는 것 같거든요.

이 점이 다른 한 편으로는, 창의적이지 않다. 자기 주도성이 없다라고 생각돼서 자괴감에 많이 빠진 적도 있지만,

주어진 일들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완벽하게 해낸다면 이것도 엄청난 강점이 아닐까 생각하기도해요. 그리고 그런 주어진 환경을 좋아하기도하고요.

그렇다보니 나의 사명의 문장도, 사실 수학, 과학은 어느 정도 정해진 틀 안에서의 문제 해결이다보니 제가 잘하는 분야라고 생각해서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2. 이 사명을 발견하게 된 계기나 경험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음.. 생각보다 이 사명에 대해서 발견한 계기, 경험은 없는 것 같아요.. 생각이 잘 안나네요

3. 이 사명을 통해 당신은 어떤 긍정적인 변화나 기여를 사회에 할 수 있을까요?

사명이라는 단어의 정의가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교회용어로는
"주어진 임무. 받은 명령. 하나님께서 특별히 맡기신 거룩한 책무"  이더라고요..

근데 사실 제가 사명에 대해 크게 영향을 받는가는 잘 모르겠어요. 저에게 우선순위가 다른 것보다는 낮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4. 이 사명을 실현시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스킬 혹은 지식, 자세는 무엇일까요?

3번의 답변과 연관지어서, 내 사명에 대해 고민해보려면, 나에 대한 탐구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나의 '직업' 탐구하기:

- 내가 잘하는 것 : 컴퓨터와 상호 작용, 관련 지식 업데이트 및 사용, 데이터 또는 정보 분석, 직원 팀 개발 및 구축

- 내가 할 수 있는 것, 돈이 되는 것 : 솔직, 정직, 신뢰할 수 있음, 대표단

- 그에 대한 교집합 -> 나의 직업은? : 내 가치에 따라 결정을 내리고 내 마음을 따릅니다.

1. '내가 잘하는 것'과 '돈이 되는 것'의 교집합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직업은 무엇인가요?

PM 역할인 것 같아요. 컴퓨터 공학 관련 일을 하면서도, 대표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2. 직업이 여러분의 전공과 일치하나요? 다르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치해요. 사실 학창시절에는 절대 나오지 않는 학과였는데, 대학교를 이쪽 분야로 오고, 일도 이쪽 분야를 하다보니, 선택지로 나오면 더 끌리는게 생겨서 나올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3. 그 직업을 선택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만족감과 가치는 무엇일까요?

음 성취감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제가 안정감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자라고 생각했어요. 어떤 일을 하는지는 상관이 없이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삶이 지루하더라고요. "워라밸만 맞으면, 재미는 라이프에서 찾아야지" 라는 생각이 되게 오만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무엇을 할 때, 좋아하는지 되게 오랜 시간 고민을 했어요. 현재까지의 결론은, 제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배운 것을 적용해나가며 문제를 해결할 때 상당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 컴퓨터 공학 쪽의 일들은 끊임없이 배우고, 몰입하고, 일의 재미를 얻을 수 있겠다고 확신했던 것 같아요

4. 이 직업을 가진다면, 5년 후에 여러분은 어떻게 성장했을 거라 짐작하나요?

계속해서 성장해나가면서,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로 5년이 지나있을 것 같아요.

IT업계에서 가장 크게 느끼는 점 중 하나는, 나이가 많다고해서 무조건 지식이 많은건 아닌 것 같아요.

끊임없이 노력하고, 배우려는 자세로 임한다면, 저도 나중에는 누군가에게 훌륭한 멘토이고 싶어요.

나의 '천직' 탐구하기:

- 세계에 필요한 것 : 공학 및 기술, 수학, 교통 언어학

- 내가 할 수 있는 것, 돈이 되는 것 : 솔직, 정직, 신뢰할 수 있음, 대표단

- 그에 대한 교집합 -> 나의 천직은? : 컴퓨터 및 수학, 예술,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및 미디어, 건축 및 엔지니어링

1. '세상에 필요한 것'과 '돈이 되는 것'의 교집합에서 당신의 천직을 찾아보고 알려주세요.

음.. 이건 찾아보고라기보다, 제가 한 번 생각했었던 직업인데 여기에 어울리는 것 같아서 적어보려구요

"스포츠 데이터 분석가" 인 것 같아요. 스포츠랑 컴퓨터가 같이 보여서 ㅎㅎ 제가 야구에 엄청 빠져있을 때

야구선수가 되기는 힘드니 데이터 분석가로서 활동하면 어떨까 라는 고민도 해봤는데 여기에 어울리는 답변 같아요

2. 천직에 나온 결과가 평소 하고 싶던 일의 결과 일치하나요? 다르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평소하고 하고 싶었던 일은 아니지만, 한 때 꿈꿨던 직업이에요

3. 천직을 통해 당신이 성취하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내가 좋아하는 팀에서 일하게 된다면, 나의 분석으로 통해 팀의 성적에 기여할 수 있다면, 너무 재밌게 일할 것 같아요 ㅋㅋ

4. 천직을 업으로 삼게 된다면, 나만이 특별히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음.. 진짜 특출난 분석가가 된다면, 국가대표팀의 분석가로 일하면 국가를 위해서도 일하는 상상까지 해보게되네요 ㅎ

2일차 과제: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 돈 벌 수 있는 방법 찾기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아래의 질문에 답해보세요.

1. 최근에 감동받은 뉴스나 이야기 중에서, 세상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은 무엇인가요?

요즘 아시안게임을 무척이나 열심히 챙겨봤는데, 안세영 선수 경기 대회 내용이 감동적이었어요..🇰🇷

1세트 마지막에 다리가 다쳐서 기권하는건가 싶었는데, 포기하지않고 경기를 마무리해서 금메달을 따더라고요..

요즘 쉽게 포기하고, 쉽게 낙담했던 것 같은데, 나한테도 저런 독기? 의지?가 있나 돌아보게 된 것 같아요

2. 만약 당신이 대통령이 되어 하루를 지휘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을 먼저 시작하실 건가요?

음 어떤 걸 한다기보다는 이전에 있었던 것처럼 잘 유지하고 싶어요..

개인적인 일에 권력을 이용해볼까? 아니면 정치적인 면에서 이용해볼까 했지만,, 

실제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고민해보니 "인수인계"를 받는게 제일 먼저이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5년동안 할 수 있다면, 제가 생각하기에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는 과업부터 손보려고할것같아요 ㅋㅋ

3. 만약 마법사라면, 세상에서 바꾸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한 가지가 아니어도 좋아요.

이건 개인적인 단점들을 고치는데 마법을 부리고 싶네요 ㅎㅎ

한국은행의 돈 만드는 기계를 우리집으로 가져온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겠다..

4. 기부천사가 될 수 있다면, 혹은 기부를 꼭 해야만 한다면? 어디에 기부하실 건가요?

저는 고아원에 기부할 것 같아요.

어린 친구들이 돈을 걱정해야한다는게 되게 싫은 것 같아요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관점에서 아래의 질문에 답해보세요.

1. 지금까지 배운 지식 중 가장 유용하고 쓸모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컴퓨터공학과에서 들었던 전공 수업들이 유용하고 쓸모있다고 느끼는게 요즘인 것 같아요.

그 이유는?

취준을 하면서, 백엔드 공부를 할 때에는, 학교가 왜이렇게 이론적인것만 가르치고, 실무적인걸 안 가르쳐줬지? 하면서 의문이 많았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프로젝트 같은 것들을 경험하면서 CS 지식을 내가 알고 있기 때문에 결정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준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2. 대학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사회, 경제, 환경 문제 중에서 가장 우리나라에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저출산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게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에 맞게 준비도 해야할 것 같구요.

3. 만약 세상에서 한가지 물건(유, 무형 무관)만 팔 수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고 왜 이를 선택하셨나요? 

신박한 답변이 안 떠올라서..ㅋㅋㅋ

진짜 팔고싶은건,아이패드에요 ㅋㅋ (요즘 쓸모가 없어져서,, 당근 고민중이랔ㅋㅋ

4. 5년 전에 비해서 갑자기 수요가 많아진 일은 뭐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IT 직종이지 않을까요?

저는 의도하고 컴공을 온 건, 아니지만,, 그때는 전화기가 가장 높은 학과들이었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군대를 갔다오니,, IT 학과 입결이 엄청 높아진 것 같아요..

학과 입결과 더불어 희망 직종 순위도 많이 높아졌구요

5. 앞으로는 어떤 일이 각광받을 것이라 생각하나요?그리고 개인을 위한 직종들이 유명해질것같아요.

4번의 질문과 연관되어서, IT 직종이 각광 받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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